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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2

살면서 쉬웠던 날은 한번도 없었다 /박광수 살면서 쉬웠던 날은 한번도 없었다 - 박광수. 오래전 읽었던 책이지만 좋은글은 다시 읽어도 좋습니다. 왠지 위로가 되고 좋은 기분이 되어 지는 글들을 읽으며 책 페이지 넘기는 여유가 좋습니다. 글이 많은 책들이 부담스러운 요즘이지만 짧은 글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고 생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글들이 좋았습니다. 좋았던 글 다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소개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어차피 힘든 나날들… 위로 따윈 필요 없어. 어떻게든 난 버텨낼 테니까. 우리 이웃이 느끼는 서러움, 삶의 버거움, 가족에 대한 사랑, 희망들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과 글을 통해 함께 하는 이들의 소중함과 이 세상이 살 만한 곳임을 일깨워 주며 때로는 따스함으로, 때로는 발칙한 상상력으로 수백만 독자들의 마.. 2022. 12. 6.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글쓰고 그림 그린이 박광수.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3년전에 읽었던 책인데 지금은 새롭게 단장되어 표지가 바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재밌고 때론 진지하게 읽었던 책의 좋았던 글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글 내용이 일부 변경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전에 읽고 좋았던, 메모해 두었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가볍게 넘겨지는 페이지에는 재밌는 그림도 함께 하기에 더욱 공감이 수월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책이란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는 글귀가 오래 여운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책소개. 익숙한 일상 풍경에서 찾아낸 당신의 의미들 “사랑이 아닌 것이 없다!” 우리가 잃어버린 익숙한 모든 것들의 의미들. 볼품없는 수저 한 벌에서 만나는 어머니의 마음, 어떤 맛일지 알 수 ..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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