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도서11

180도 김수현 에세이 180도 김수현 관점을 뒤바꾸는 재기발랄 그림 에세이. 2015년에 출판된 책, '180도' 김수현 작가의 관점을 뒤바꾸는 재기발랄 그림 에세이입니다. 글이 아주 많지 않은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책들이 언제부턴가 많이 등장합니다. 공감 할 수 있는 짧막한 이야기들과 그림이 함께 하기에 페이지는 쉽게 빨리 넘어가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여백이 많은 책, 180도 김수현 작가의 관점을 뒤바꾸는 재기발랄 그림 에세이 속에 좋았던 글귀들 정리해 보았습니다. 작가 소개. 책소개. 막히는 경쟁을 뚫고 세상에 나와도 사는 게 그리 호락호락하거나 만만하지 않다. 사랑도 돈이 있어야 하고, 꿈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우리 젊은 청춘들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할까. 이 책은 대책 없는 희망을 이야기하지도, 무책임한 위로를 전하.. 2023. 4. 19.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여행산문집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2012년 발행되어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여행산문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래전 읽어던 책이지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끌림의 두번째 이야기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아날로그 감성이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과 함께 하는 다른 페이지에는 사진이 담겨 있어 생각도 하고 떠나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병률의 여행산문집은 감성 충만한 따뜻함이 전해졌습니다. 책소개.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병률의 ‘사람, 인연, 그리고 사랑 이야기’ 이병률 여행 산문집『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시인이자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구성작가였던 이병률이 《끌림》에 이어 두 번째 여행 에세이로 .. 2023. 3. 22.
참 괜찮은 태도 (박지현) :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운 삶의 의미 참 괜찮은 태도 (박지현) : 읽은 후 공감되는 글. 15년 동안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운 삶의 의미. 참 괜찮은 태도(빅지현)를 11월 초에 구입했어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바로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을 보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가끔 하다가 구입한지 한달이 지나서야 책장을 펼쳐 보았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니 술술 잘 넘어갔습니다. 책을 펼쳐 보기가 힘들었지, 책을 읽기 시작하니 빨리 읽어 내려갔습니다. 페이지가 안넘어가는 책은 아닙니다. 책을 다 읽고서도 포스팅은 많이 늦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표시해 두었던, 공감가는 글들을 포스팅 하려고 다시 읽어보니 느낌이 다르게 전해졌습니다. 더 깊게 전해지는 이야기도 있었고 공감했던 글인데 무덤덤하게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아.. 2023. 1. 3.
살면서 쉬웠던 날은 한번도 없었다 /박광수 살면서 쉬웠던 날은 한번도 없었다 - 박광수. 오래전 읽었던 책이지만 좋은글은 다시 읽어도 좋습니다. 왠지 위로가 되고 좋은 기분이 되어 지는 글들을 읽으며 책 페이지 넘기는 여유가 좋습니다. 글이 많은 책들이 부담스러운 요즘이지만 짧은 글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고 생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글들이 좋았습니다. 좋았던 글 다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소개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어차피 힘든 나날들… 위로 따윈 필요 없어. 어떻게든 난 버텨낼 테니까. 우리 이웃이 느끼는 서러움, 삶의 버거움, 가족에 대한 사랑, 희망들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과 글을 통해 함께 하는 이들의 소중함과 이 세상이 살 만한 곳임을 일깨워 주며 때로는 따스함으로, 때로는 발칙한 상상력으로 수백만 독자들의 마.. 2022. 12. 6.
불편한 편의점2 도서 불편한 편의점2 정호연. 도서 불편한 편의점1을 재밌게 읽었기에 불편한 편의점2가 출판되었다는 소식을 알게 접하고 인터넷으로 바로 구입했던 책입니다. 구입은 빨랐으나 읽기는 조금 미뤄뒀습니다. 원래 도서 구입하는 속도 보다 읽는 속도가 더디여서 쌓여가는 책들이 많습니다. 가을이라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는데 여직 실천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미루다고 페이지를 펼치니 이틀만에 읽어나간 스토리였습니다. 책장은 잘 넘어가는 책입니다. 책을 읽은지도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후기도 늦어졌습니다. 책을 읽은지 한달을 채우기 전에 책을 읽은 감상 몇줄 적어볼까 합니다. 또한 불편한 편의점2를 읽으며 좋았던, 여운 남는 글귀를 담아볼까 합니다. 페이지를 넘기며. 책의 내용은 불편한 편의점.. 2022. 9. 23.
죽는게 뭐라고 죽는게 뭐라고 (시크한 독거 작가의 죽음 철학) : 사노 요코. 사는게 뭐라고, 책의 2탄이 되는 죽는게 뭐라고의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또한 좋았던 글귀도 담아봤습니다. 오래전에 읽었던 책으로 작가는 죽음을 앞두고 이 책을 써내려 갔습니다. 이미 이 세상에 없는, 그런 생각을 하면 기분이 참 묘해집니다. 죽느게 뭐라고.. 과연 죽음 앞에서 얼마나 담담할 수 있을지 자신에게 되물어 보게 합니다. 책소개. 생의 끝자락에서 삶과 죽음을 말하다! 『죽는게 뭐라고』는 《사는 게 뭐라고》의 저자 사노 요코가 말하는 ‘훌륭하게 죽기 위한 기록’이다. 그녀는 암 재발 이후 세상을 뜨기 두 해 전까지의 기록을 남기게 되는데, 이 책이 바로 그것이다. 산문들과 대담, 작가 세키카와 나쓰오의 회고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 2022. 9. 21.
사는게 뭐라고 사는게 뭐라고 (시크한 독거 작가의 일상 철학) / 사노 요코. 몇년전에 읽었던 책 '사는게 뭐라고'가 문뜩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찬바람도 조금씩 불어와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때 사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날씨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당시에도 작가 사노 요코는 이세상에 없었습니다. 살아생전에 그녀가 적어두었던 글들을 읽어내리며 기분이 참 묘하기도 했습니다. 작가는 '사는게 뭐라고' 책 외에도 '죽는게 뭐라고'라는 책도 출간했습니다. 이책은 다음에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책소개 시한부 삶을 안 뒤 더욱 명랑해진 일상. 『100만 번 산 고양이』 작가 사노 요코의 ‘음울’하면서 ‘통쾌’한 일기 전 세계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 2022. 9.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