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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1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은 이도우 작가의 장편소설입니다. 표지도 여러번 바뀌며 새롭게 나오기도 했었는데 작가의 수정본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제가 읽은 책, 소장하고 있는 책은 여러해가 지난 책입니다.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또한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문은 오랫동안 있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는걸로 보아 드라마 제작은 무산된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던 장편 소설속 공진솔과 이건의 좋았던 글들을 간추려 담아봤습니다. 드라마로 제작되어도 재밌을것 같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라 생각듭니다. '지난 9년간 경험으로 봤을 때 그저 편한 프로듀서는 단 한명도 없었다.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리도 없다,라는게.. 2022. 9. 7.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글 그림 김수현. 책 이야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예전에 읽은 책으로 재미있고 힘나게 하는 글이였습니다. 좋은글은 시간이 지나도 남겨지는 여운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좋은 글 메모해 두는 습관처럼, 시간 지나 꺼내 읽어도 괜찮은 책이였습니다. 검색하다보니 책 표지가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새로 개정판이 자주 나오는듯 싶습니다. 아주 간혹은 개정판에 글이 약간 수정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많이 바뀌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 그런것은 아닐것입니다. 오래전에 읽었던 책에 좋은 글을 메모하거나 기록해 두었다가 개정판을 구입했더니 조금 수정된 부분이 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페이지 잘 넘겨지던 책, 짧은 글에 많은 의미가 담겨 생각하게 하는 글들이 좋았습니다. 예전처럼 .. 2022. 8. 29.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글쓰고 그림 그린이 박광수.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3년전에 읽었던 책인데 지금은 새롭게 단장되어 표지가 바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재밌고 때론 진지하게 읽었던 책의 좋았던 글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글 내용이 일부 변경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전에 읽고 좋았던, 메모해 두었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가볍게 넘겨지는 페이지에는 재밌는 그림도 함께 하기에 더욱 공감이 수월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책이란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는 글귀가 오래 여운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책소개. 익숙한 일상 풍경에서 찾아낸 당신의 의미들 “사랑이 아닌 것이 없다!” 우리가 잃어버린 익숙한 모든 것들의 의미들. 볼품없는 수저 한 벌에서 만나는 어머니의 마음, 어떤 맛일지 알 수 .. 2022. 7. 13.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씨의 띄엄띄엄 인생 기술!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작가 도대체) 오래전 읽었던 책이지만 최근에 다시 읽으며 여전히 좋았던 책이기에 함께 해보려합니다. 글만 보는것이 아니라 재밌는 그림과 잘 어울리기에 책의 페이지가 쉽게 넘어갑니다. 글을 읽으며 웃지만 재밌기만 한게 아닌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글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포스팅 하는 글 보다 더 많은 좋은글과 그림이 책속에 담겨 있으니 기회 되신다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입니다. 왜 나까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인터넷만 보고 있어도 흥미진진한데, 내 인생을 왜 열심히 살아야 하지???! 남들이 이미 휼륭하거나 재미있게 잘 살고 있다! 그런데 왜 굳이 나까지..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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