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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이야기

2. 질병 알아보기 : 심근경색증,심박세동,알츠하이머병외

by yoon7story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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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알아보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심근경색증, 심박세동, 알츠하이머병, 만성폐쇄성폐질환, 비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심근경색증.

심장은 평생 동안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일을 합니다. 성인 심장은 분당 약70회 박동으로 약 5리터, 1년이면 약 3천만 리터, 60년 동안이면 약 15억 리터의 신선한 피를 온몸으로 내보내는 엄청난 일을 합니다. 이렇게 쉬지 않고 많은 일을 하는 심장 근육은 충분한 에너지와 산소를 공급 받아야만 하며 관상동맥이 그 역할을 합니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의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죽는 질환입니다.

 

(1) 증상을 확인하세요!

* 가슴 통증, 호흡 곤란, 가슴 통증 없는 구토, 소화 불량, 피로, 현기증/ 어지러움.

(2) 위험요임.

* 다발성 관상동맥 위험인자.

* 흡연, 비만.

*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 심근경색증 가족력.

* 고령 (남자>45, 여자>55)

* 폐경.

 

2. 심방세동.

심방세동은 심방에서 맥이 매우 불규칙하게 전달되어 발생할 수 있는 부정맥 질환의 일종입니다. 심방이 정상적으로 박동하지 못해 미세하고 불규칙적인 심장 두근거림을 나타낼 수 있으며 피로감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정상적인 수축에 필요한 전기적 자극에 문제가 발생되는 것으로 이러한 전기전달체계 자체의 기능 부전이 발생하는 경우 심방세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심방세동이 있으면 뇌졸증 발생 위험이 약 5배 가량 증가. 뇌졸중의 대표적인 위험인자.

 

(2) 증상을 확인하세요!

* 빠르거나 느린 심박동.

* 어지러움 / 실시.

* 피로감.

* 가슴 통증 / 흉부 불쾌감.

* 심한 경우 호흡 곤란.

(3) 위험요인.

* 고혈압, 고도의 스트레스, 카페인, 음주, 흡연, 불충분한 수면.

 

 

3.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항 질환으로 치매 환자의 약 50%~80%에 속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들이 뇌 속에 쌓이면서 대뇌 피질세포의 점진적인 퇴행성 변화가 생겨 발병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기억력과 언어 기능의 장애를 초래할 뿐 아니라 판단력과 방향 감각이 상실되고 성격이 변화되는 병입니다.

(1) 증상을 확인하세요!

* 시공간 능력 저하.

* 기억력 장애.

* 언어 능력 저하.

* 일상 생활 수행 능력 저하.

(2) 이렇게 예방하세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높은 콜레스테롤을 치료해야 합니다.

* 과음, 흡연을 하지 않습니다.

* 우울증을 치료합니다.

*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 활동을 지속합니다.

* 머리 부상을 피합니다.

* 약물 남용을 피합니다.

* 환경이나 생활방식을 급격하게 바꾸어 혼란을 주는 것을 피합니다.

* 의식주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처리합니다.

* 체력에 맞게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3) 알츠하이머병은 건강한 생활을 통해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4.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고 오랜 기간 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한테 잘 발생하는 병입니다. 만성폐쇄폐질환은 서서히 진행되며 처음에는 가벼운 호흡곤란과 기침이 간혹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하면 호흡곤란이 심해지고 말기에는 심장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1) 전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4위, 만성폐쇄성폐질환 국내 성인의 17.2%의 높은 유병률.

(2) 황사 : 황사 발생시 사막이나 황토지대에서 발생하는 모래먼지 속에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를 자극하며 자기적으로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증상을 확인하세요!

* 만성기침, 만성 객담, 숨이 가쁜 증상, 가슴이 답답한 증상.

 

 

5. 비만.

비만은 전 인류의 심각한 질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비만한 사람은 비만하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과 같은 대사적 이상에 의한 질환을 동반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비만은 이환률, 장애발생률, 사망률을 유의하게 높일 뿐 아니라 삶의 질까지도 저하시킵니다. 그러나 여러 보고에 따르면 5~10% 정도의 체중 감량만으로도 비만과 관련된 질환, 증상, 이로 인한 합병증을 크레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미 비만한 사람은 체중 감량을, 현재 정상 체중인 사람은 비만으로 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1) 5~10% 정도의 체중 감량만으로 비만 관련 합병증 예방이 가능합니다.

(2) 대사증후군 감시하기.

지속적으로 체중과 체질량지수를 측정하고 정기적으로 간단한 검진을 통해 대사증후군에 대한 감시가 필요합니다.

아래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 2개에 해당되면 대사 증후군의 예비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비만 허리 둘레 90cm(남성), 85cm(여성).

* 혈압 수축기혈압 130mmHg 이상, 이완기혈압 85mmHg 이상, 또는 고혈압 치료 중.

* 공복 시 혈당 110mg/ dL 또는 당뇨병 치료 중.

* 혈중 중성지방이 150mg/dL이상.

* 혈중 HDL-Oholesterd이 40mg/dL 미만(남성), 50mg/dL 미만(여성).

(3) 증상을 확인하세요!

* 체질량지수 : 23~24.9 과체중 / 25 이상 비만.

* 허리둘레 : 남자 90cm (35인치)이상. / 여자 85cm (33인치) 이상.

 

위험해 지기전에 질병 잘 관리하고 예방하여 더 큰 병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잘보셨다면 덧글과 공감♥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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