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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즐길거리

by yoon7story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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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송도 현대 아울렛 바로 옆, 길거너면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의 공간이 펼쳐집니다. 송도 현대 아울렛을 가게 되면 잊지 않고 들리게 되는 트리플스트리트 즐길거리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많은 공간을 담지는 못했기에 정리하다 보니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주말이여서 더욱 붐비던 트리플스트리트 거리였습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교통편.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1.

<지하철 이용시>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 도보 150m
<승용차 이용시>
네비게이션 실행 후 트리플스트리트 검색.

 

 

 

즐길거리.

365일 새로운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걷고싶은 거리'
일상 속의 만남, 여가 휴식, 추억이 어우러진 체험과 즐거움이 있는 '도심속의 놀이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꼐 풍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소통의 거리'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였습니다. 맑은 하늘에 어디라도 가고 싶은 들썩임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거리로 나서보았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거리에 많이 있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이 마주 걷는, 조금은 붐비기도 하였습니다.

 

 

 

송도시장.

여러컨셉의 MD 상품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작은 공간의 여러 상점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트리플스트리트 거리를 거는 길마다 여러 상점들의 특색 있는 물건들이 눈에 띕니다. 거리를 걸으며 구경도 하기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송도시장의 큰 시장 큐모가 아닌 작은 간이상점들이 많이 모여 있는 거리였습니다.

 

 

 

의류.

송도시장 상점의 여러 의류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작은 간이 상점 말고도 상가건물들이 있습니다. 상가 건물 사이의 길가에 간이 상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8세컨즈, 더히토리, H&M, MLB,로이드, 아디다스, 자라, 클라이드앤외에도 여러 팬션 상점들이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 간이 상점은 거리를 거닐며 계속 되기에 구경하며 걸었고 건물에도 여러 의류 매장들이 있기에 들어가 구경도 해봅니다.

 

 

 

악세사리 & 소품.

이쁜 악세사리들이 즐비하기에 발걸음 멈추고 구경하게 만들었습니다. 장식 악세사리, 핸드폰 악세사리, 크록스 지비츠의 여려가지 다양한 상품들도 많았습니다. 상점마다 구경하는 사람들, 구입하며 결제 하는 사람들, 간혹 텅비어 있는 상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악세사리의 볼거리의 상점들은 사람들이 몰리지만 주방용 원목 도마 등의 상점들은 그저 지나쳐 가는 사람들 뿐이였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매장.

보시다시피 건물과 건물 사이 길가에 송도시장의 간이 상점들이 쭉 이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기에 지나가는 길이 다소 복잡하기도 하였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은 시선이 다른곳에 가 있기에 부딪힐 뻔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은 스타벅스 일반 매장이 아닌 리저브 매장이 있습니다. 갈때마다 사람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1과 2층으로 되어 있는 공간이 작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자리가 없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층에서 거리 풍경을 바라보는것도 좋습니다. 잠시 쉬어 갈 공간입니다.

 

 

 

스트리트형 복합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A동, B동, C동, D동으로 걷다보면 블랙이 계속됩니다. 의류 매장도 여럿 있고 올리브영 매장도 있습니다. 또한 1층과 2층으로 이어지는 식당가도 있기에 쇼핑도 하고 먹거리도 해결 할 수 있는 복합 쇼핑몰이였습니다.

 

 

 

 

우산 거리.

건물과 건물 사이, 송도시장 간이 상점이 있는 거리의 하늘을 올려다 보면 여러가지 색상의 많은 우산이 펼쳐져 있습니다.

걷는 거리에 쭉 이어지는 우산의 풍경잉 여러가지 색상이라 참으로 이뻤습니다. 자주 하늘을 올려다 보게 하는 풍경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최근 비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우산거리의 우산들이 훼손된것이 많았습니다. 찢어지거나 훼어진 우산들을 보며 또 비바람에 날아다니지 않을까, 안전이 살짝 걱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마실거리.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폴바셋이 있었습니다. 폴바셋 매장이 많지 않기에 거리에서 우연히 보게되면 왠지 반갑습니다. 이곳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커피빈, 투썸 등의 여러 카페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역전할머니 생맥주, 인생맥주, 무지개맥주의 시원하게 한잔 할 수 있는 술집들이 바로 붙어 있습니다. 3곳이 한곳에 몰려 있으니 그앞에서 고민을 좀 해야할것 같았습니다. 그외에도 제주 바다의 탁트인 분위기도 좋아보였습니다. 제주 바다 역시 체인으로 다른곳에서도 볼 수 있는 술집입니다. 쇼핑 하며 이곳저곳 구경하다 지칠때 시원한 한잔 하기 위해 한곳을 선택해 들어가면 좋을 위치였습니다.

 

 

 

먹거리.

사진을 많이 못담았지만 식당가도 있고 술집도 여럿 있었습니다. 분위기 있어 보이는 실내 포차의 안주의 메뉴를 보니 들어가 보고도 싶었습니다. 밖에서도 메뉴 확인이 가능한 곳도 있기에 결정할때 수월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체인점의 매장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아닌곳도 여럿 있었습니다. 결정이 쉽지 않을땐 우리가 알던, 아는 매장을 들어가면 익숙할것이고 새로운을 즐기고 싶을땐 낯선 공간의 먹거리 체험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빠질 수 없습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복합쇼핑몰에 가셔서 구경도 하고 시간 보내다가 바로 옆 송도 현대 아울렛도 들려 이또한 여러 볼거리와 즐길것이 있으니 주말 나들이로 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날 갔던 쇼핑몰에서의 볼거리의 시간은 여기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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