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 관람후기 & 정보

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 관람후기 & 정보

범죄도시4가 저번주 수요일에 개봉을 하였습니다. 평일이였던 월요일 오후에 여유롭게 범죄도시4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시리즈의 범죄도시 영화이기에 왠지 모를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범죄도시4의 정보와 간단한 관람후기등을 정리하여 올려볼까 합니다. 

 

 

 

 

 

범죄도시4

기본정보

개봉 : 2024. 04. 24.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액션, 범죄.

러닝타임 : 109분

 

범죄도시 1편은 청소년 관람불가였고 범죄도시 2편과 3편은 15세 이상 관람가였습니다. 이번 개봉한 범죄도시4 역시 15세 이상 관람가였습니다. 1편의 잔인함으로 청불이였기에 저역시 범죄도시1편은 아직도 못보고 있습니다. 너무 잔인하거나 폭력적인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선뜻 봐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2편도 몹시 잔인하고 폭력적인 영화였습니다.시리즈 영화가 액션 범죄물이기에 폭력적이고 잔인한 화면들은 여전히 많이 나옵니다.범죄도시 4편은 2시간이 채 안되는 러닝타임으로  며칠 지나지 않은 개봉작입니다.

 

 

 

 

소개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제작

감독 : 허명행.

제작 & 기획 : 마동석.

 

 

출연배우.

주연 : 마동석, 김무열,박지환, 이동휘.

조연 :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범죄도시4의 주인공 마동석(마석도)을 비롯 새로운 악역으로 김무열(백창기)과 이동휘(장동철) 배우가 출연합니다. 범죄도시3에 이어 주요 형사들은 그대로 출연하므로 이범수,김민재,이지훈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외 이주빈 배우도 새롭게 등장합니다. 범죄도시1은 보지 못했지만 박지환 배우는 1편에 이어 3편에 쿠키영상으로 다음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4편에 박지환배우의 장이수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관람 간단후기 (스포 자제)

 

개인적으로 잔인하고 폭력적인걸 좋아하지 않아 무척 잔인하다는 범죄도시1을 아직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명세를 타는 범죄도시2편과 3편은 개봉 당시 봤었고  범죄도시2를 보며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들이 너무 많이 나와 불편하기도 했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 영화는 장르가 범죄와 액션이다보니 4편 역시 잔인한 장면과 폭력적인 화면은 여전히 많이 나왔습니다. 다만 범죄도시2편 처럼 직접적인 장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지는 않았기에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들었습니다. 범죄도시4에서는  칼로 싸우는 액션  장면들이 몹시도 많았습니다. 여전히 잔인한 화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또한 상영관의 음향이 엄청 커서 더욱 요란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보여지는 액션들이 볼만했습니다. 범죄도시4의 시작으로 초반 다소 지루함을 느끼며  그동안의 시리즈와 패턴이 반복되니 임팩트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말장난처럼 느껴지는 대사도 있었으며 소소하게 혹은 큰 웃음도 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재미는 많이 다르게 느낄 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2시간 가까운 상영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는 않을 만큼 볼만한 영화이기는 했지만 그동안 보여지는 반복되는 패턴에 주인공 중심이 굳건한 시리즈답게 다음시리즈가 기대되지는 않았습니다. 전 경찰이자 프로파일러 권일용님이 출연하는데 몹시 어색한 대사톤이였습니다. 영화 중심의 마석도(마동석)과 백창기(김무열)의 액션이 볼만하지만 칼의 액션 보다는 두사람의 몸싸움 장면들이 더욱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지 않겠냐?', 마석도(마동석)의 반복되는 대사가 코믹하면서도 한번쯤 생각하게 했습니다. 범죄도시4는 쿠키영상이 없습니다.

 

 

 

롯데시네마 집으로 팝콘.

당일 영화 관람 종료 티켓 제시시 L사이즈 3,000원.

유의사항.

* 매정 운영시간내 구매 가능합니다. (상영관 별 마지막 회차 관람 고객 구매 불가)

* 당일 영화 관람 종료 티켓 제시 시 구매 가능합니다.(관람 종료 이전 구매 불가)

* 키오스크로 주문하신 고객님은 제품 수령 시 당일 관람 종료 티켓을 제시하여 주셔야 하며, 티켓 제시 불가 시 제품은 환불 처리됩니다. 

* 집으로 팝콘은 단일 맛 선택 가능하며, 포장 전용 종이봉투에 제공 됩니다. (반반팝콘 불가)

 

원래는 팝콘 구입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 행사하는 집으로 팝콘이 몹시 저렴한 가격이였기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팝콘 큰사이즈를 3,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팝콘은 반반팝콘이 안되었기에 달콤한 맛으로 한가지 선택했습니다. 종이봉투에 담긴 따끈한 팝콘이였기에 집으로 가져오기에도 부담없고 편리했습니다. 집으로 팝콘은 영화 관람 전에는 구입할 수 없으며 영화를 관람한 후에 관람 종료된 티켓을 보여주면 3,000원에 팝콘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유의사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영화 관람료(14,000원)가 많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다행이 통신사 VIP혜택과 카드사 할인으로 저렴하게 봤던 영화 범죄도시4였습니다. 어떤 영화이든 기대감을 내려놓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입니다. 개봉한지 며칠 지나고서야 봤던 범죄도시4의 영화 관람 간단한 후기는 여기까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