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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풍경

by yoon7story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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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협재해수욕장  풍경 이야기.

올 3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의 사진을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겨울 여행으로 제주도를 계획하고 있기에 몇달전 다녀온 제주도 풍경과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다보니 제주도의 바다가 참으로 아름다워 정리하여 올려볼까 합니다. 3월 봄에 다녀온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이였는데 올 겨울에도 또 가볼 생각입니다.

 

 

 

제주도 여행.

한국·중국·일본 등 극동 지역의 중앙부에 있어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하며, 도 전체가 바다로 둘러싸였다. 수리적(數理的)으로는 동경 126°08'∼126°58', 북위 33°06'∼34°00'에 위치한다. 북단은 북위 34°00'의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이며, 남단은 북위 33°06'의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다. 한국 최남단에 있는 도로서, 제주도를 포함해 9개의 유인도와 55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유인도는 우도·상추자도·하추자도·비양도·횡간도·추포도·가파도·마라도이다. 남북 간의 거리가 약 31㎞, 동서간의 거리가 약 73㎞로 동서로 가로놓인 모양이다. 러시아·중국 등의 대륙과 일본·동남아 등지를 연결하는 요충지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다.

 

올 봄에 다녀왔던 제주도는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이 없었기에 다소 한적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제주도, 가까우면서도 먼 제주도인것 같습니다. 

 

 

 

 

협재해수욕장.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97-1.

볼거리와 함께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이 있는 협재리.

일주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약 32km의 거리를 달려가면 북쪽 바닷가에 비양도를 심어놓은 듯한 배경으로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협재해수욕장과 이곳으로 지척지간에 두고 한림공원이란 커다란 입간판이 중후하게 서 있는 마을.

해얀가에 위치하여 천혜관광이 풍부한 곳으로서 울창하고 광활한 바닷가와 모래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는 협재해수욕장과 재암천 그리고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는 소천굴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림공원과 한림공원안에 있는 종유굴과 쌍용굴등 많은 볼거리를 갖추고 있는 마을.

 

올 봄 제주도 여행은 뚜벆이로 다녀왔습니다.  제주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갔더니 도착한 협재해수욕장였습니다. 협재해수욕장은 바다가 푸르고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파랗다는 청량감까지 느껴지는 푸르른 제주도 바다, 협재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사진을 다시 들여다 봐도 여전히 좋았습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볼거리 한림공원도 좋은 위치에 있기에 둘러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호텔샌드 카페.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39.

협재해수욕장 해변으로 호텔샌드 카페가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기에 뷰가 좋습니다. 작년 여름에 갔을때는 한창 성수기였기에 야외 테이블에 시간 제한을 두었었는데 올 봄에 갔을때는 그리 붐비지는 않아서 시간 제한까지는 없었습니다. 다만 3월의 협재해수욕장의 찬바람에 야외 테이블이 조금 쌀쌀했습니다. 무릎 담요가 있어서 사용하였기에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역시 다른 이들도 야외 테이블을 선호하기에 자리 일어서기 무섭게 채워지는 곳입니다. 실내에도 넓은 공간, 테이블이 있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야외 테이블이 좋은 호텔샌드 카페입니다.

 

 

 

 

협재해수욕장 일몰.

제주도의 바다가 모두 멋있고 이쁘겠지만 협재해수욕장은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저녁이 되니 협재해수욕장의 석양이 멋있게 펼쳐졌습니다. 바라보고 있노라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노을이였습니다. 핸드폰 사진이라 직접 본 그대로를 담지 못해 아쉬울뿐이였습니다. 

 

봄에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 협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정리해 봤습니다. 올겨울에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기에 다녀왔던 여행의 사진을 보다보니 여전히 좋았습니다. 제주도 여행 다녀오면 새롭고 다른 사진을 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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